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는 25일 ‘정부세종청사’를 포함한 전국 주요 지역에 수소충전소 12곳을 추가로 구축하기 위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.이번 수소충전소 구축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추진한다. 환경부는 사업자 공모(2019년 8월 9일∼9월 17일) 및 제안서 평가(9월 19일)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했고 수소충전소 구축비용의 50%(최대 15억원)를 지원한다.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‘수소에너지네트워크(HyNet)’ 등 4개사로 내년까지 10개 지